충북대학교-공동훈련센터 로고

4월 7일까지 6개 회사…장비 임차·재료비 등 지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오는 4월 7일까지 ‘신성장산업(정보통신)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6개 회사를 모집한다.

2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선정 기업 수요에 기반해 충북 신성장산업인 정보통신 분야로 전공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전문역량 기술교육과 일 경험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충북대는 이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구직자 동반 역량 강화를 통해 충북지역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기업은 충북도내 정보통신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일 경험 프로젝트 지원비로 장비 임차·유지비 및 재료비, 멘토 수당 등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충북 신성장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기업 주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일 경험(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해 채용연계와 지역 고용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news/view/106559328123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