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공동훈련센터 로고

공동훈련센터, 정보통신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등 참여기업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공동훈련센터가 오는 4월 7일까지 ‘신성장산업(정보통신)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

​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충북 신성장산업인 ICT융합 및 스마트 제어·공정 분야의 미래기술 선도를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업 수요에 기반해 충북 신성장산업인 정보통신 분야로 전공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전문역량 기술교육과 일 경험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구직자 동반 역량 강화를 통해 충북지역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https://jobedu.cbnu.ac.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사업은 충북도내의 정보통신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에는 일 경험 프로젝트 지원비로 장비 임차·유지비 및 재료비, 멘토 수당 등 최대 1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전년도 사업 참여기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7점으로 참여 기업들은 ▲회사 신규채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은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구직자의 기술능력, 재량 등 미리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컸다 ▲기업 내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애로사항 해결’등 기업 운영에 있어 도움이 컸다는 의견을 냈다.

​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충북 신성장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기업 주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일 경험(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해 채용연계 및 지역 고용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충청미디어 thecm11@naver.com

* 출처 : https://blog.naver.com/thecm11/22305300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