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공동훈련센터 로고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공동훈련센터가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AIoT 융합SW 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프로젝트기반 AIoT 융합SW 개발자 양성과정'은 임베디드SW, 응용SW, DB엔지니어링,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ICT융합 개발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은 3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기초능력, C, C#, Java, Python, AVR/ARM, 빅데이터/인공지능, 비전처리, CSS/HTML, jQuery, JavaScript 등을 배울 수 있고, 배운 내용을 집약하여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결과물을 협약기업에 발표하는 '프로젝트 발표회' 시간 또한 제공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훈련비 및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IT분야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NCS기반 실무 중심형 교육 지원과 프로젝트 기반 개인별 포트폴리오 제작, 입사지원서류 클리닉, 면접 코칭, 동행면접 지원을 비롯해 정규 교육시간 이외에 자율학습 공간도 제공한다.

교육은 15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매월 교육훈련수당 최대 20만원을 지급하고, 교육 수료 후 충북대 협약기업 취업연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3월 4일까지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출처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