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공동훈련센터 로고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2023년 협약기업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오는 8일 낮 12시부터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세미나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약기업 30개사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 소개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충북지역 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 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연선미 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백승호 부센터장이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사업 및 훈련과장을 안내한다.

이어 ▷트렌드 이슈 특강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 수요조사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2019년부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추가 수행하며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해 산업현장에 맞는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