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공동훈련센터 로고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대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연선미)가 3일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맞춤형 컨설팅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선정기업과 협약했다.<사진>

청주 산단내 스마트제조 전환과 고도화를 위해 문제해결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연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전문가·재학생 연계로 기업의 현장 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동일유리(주) △삼화전기 주식회사 △씨엠바이오헬스 △아니나노텍(주) △(주)본텍 △(주)코아아이티가 선정됐다.

문제해결 프로젝트는 △삼화전기 주식회사 △(주)이앤씨 △(주)코아아티 △(주)폴 △(주)한랩 △(주)휴먼시스템이 선정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센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충북도·청주시가 지원하는 ‘충북청주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말까지 청주·오창·옥산·오송산단의 스마트 그린산단 전환 촉진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재직자·구직자 교육,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164